병맥주가 캔맥주보다 맛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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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을 가나 고깃집을 가나 맥주를 주문하면 병맥주로 나옵니다.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데요. 병맥주와 캔맥주. 과연 어떤 맥주가 더 맛있을까. 과연 맛의 차이는 있는지,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병맥이 맛있다, 캔맥은 마지막에 쇠맛이 난다고 이야기하는데 과연 알루미늄이 녹아든 것일까? 알루미늄을 섭취하게 되면 치매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캔맥주를 계속 먹어도 될지 생각해 봐야 하는데요. 과연 그만큼 건강에 좋지 않다면 식약처에서 허가 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병맥주, 캔맥주의 장점

병맥주의 장점

병맥주의 장점은 온도가 유지된 다는 것입니다. 이것 빼고는 장점이 없다 싶은데요.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보관된 병맥주는 캔맥주 보다 더 오랜 시간 실온에 나와 있더라도 온도가 유지된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캔맥주의 장점

캔맥주의 장점은 가볍고, 보관이 용이하다는 것, 그리고 오프너가 없이도 쉽게 마실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다 먹고 난 뒤 치울 때도 찌그러뜨리면 쓰레기 배출도 쉽습니다.

 

병맥주, 캔맥주의 단점

병맥주의 단점

병맥주는 역시나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떄문에 보관이 불편하고 서늘한 공간이더라도 햇빛이 들어가는 공간이라면 맥주의 맛이 변할 수 있습니다.

 

맥주의 병 색이 갈색인 이유는 자외선의 차단을 돕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맥주는 오프너 없이는 개봉이 어렵기 때문에 소풍, 나들이 갈 때는 병맥주는 잘 가져가지 않습니다. 

 

캔맥주의 단점

캔맥주의 단점은 꺼내놓으면 시원함이 금새 사라진 다는 것인데, 이것을 보완하고자 반캔짜리 맥주도 출시했습니다. 계속해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지만 약간의 귀찮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캔맥주 마지막에는 쇠맛이 나서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캔맥주를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병맥주가 맛있는 이유

병맥주가 맛있는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 한 장점 중 온도에 대한 영향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캔맥주와 병맥주의 열 전도율은 5000배나 차이 나기 때문에 병맥주가 더운 여름 오랫동안 시원하게 마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잔을 차갑게 해 놓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병맥주가 맛있는 이유 중 하나는 분위기, 느낌이 이유일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 캔맥주를 마시는 것과 병맥주를 마시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연 병맥주를 손에 들고 마시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병맥주의 탄산이 더 세다고 하시는 분이 있지만 실제로는 오픈 했을 때의 탄산은 캔맥주의 탄산이 더욱 세다고 합니다. 

탄산이 너무 세다고 느껴질 경우 잔에 따라마시면 탄산이 날아가 부드럽게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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