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기능 저하증의 차이는? 갑작스런 체중 변화로 알아보세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증 저하증의 경우 몸이 반대의 성향을 띕니다. 식단을 조절해도 살이 찌고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되는데 체질이 바뀌었다 의심말고 병원을 찾아가세요.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들어 아무리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고, 영양제를 두배를 섭취해도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 의욕 또한 떨어지고 말았는데 그냥 느끼기에는 만성피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분명히 충분히 자고, 컨디션 조절을 잘했는데도 피로가 몰려온다면 갑상선 질환을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갑상선에 대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이 과하게 생산	갑상선 호르몬의 저조한 생산

갑상선이란 무엇인가?

갑상선은 무엇인가?

갑상선이란 우리 몸의 에너지와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고 저장하는 장기이며, 크기는 작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목의 앞에 딱딱하게 만들어지는 연골 밑에 있는데 양 옆으로 나비처럼 날개를 펼친 모양입니다.

갑상선은 평소에는 만 저지 거나 보이지 않지만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경우만 저지 거나 보인다.
단. 평소 마르고 목이 긴 여성의 경우 보이기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하는일이 무엇인지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갑상선 호르몬은 아이들의 성장기 발달에 필수적이며, 성인의 경우 체온 유지, 근육의 긴장과 강도, 정서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의 양은 매우 중요합니다.

3대 갑상선 질환 유병률

갑상선에 생기는 질환으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염, 갑상선 결절이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의 일부분이 커져서 혹을 만들게 되면, 양성, 악성종양, 낭종, 등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갑상선 호르몬 양은 정상으로 분비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 에너지와 근육의 긴장과 강도 등에 역할을 하는데 항진증은 과하게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합니다.

이 증상은 평소와 동일한 활동 하며,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에너지 소모가 많기 때문에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살이 빠집니다.

갑상선 항진증 증상

더운 여름철에는 더위를 찹기 어려울 정도로 에너지 소모가 일어나고 땀을 많이 흘리며, 손발의 떨림, 극심한 피로와 화를 참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만일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진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발생원인에 대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발생하는 원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은 그레이브스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몸의 면역체계가 이상이 생겨 면역체계가 갑상선을 공격해 호르몬이 과하게 생산되는 것으로 이럴 경우 약물 치료가 가능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물치료

다만 약제는 1~2년간 꾸준히 복용해야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완치율은 50% 정도로 2년 이상 복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물 치료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만일 이 약에 대한 부작용으로 인해 약물 치료가 어려울 경우 수술을 하거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라는 것을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완치율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평생 갑상선 호르몬 보충 요법을 해야 합니다.

몸의 상태와 의사화 충분한 상담으로 치료 방법을 정해야 할 것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에 대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성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여성의 경우 발병률이 1000명당 26명으로 우리나라에서 매우 흔하게 발병합니다. 남성에 비해 5배나 높은 수치로 60대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기능 항진증의 반대입니다. 항상 추위를 느끼고 피로하며, 의욕이 떨어집니다. 식단 조절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살이 찌게 되며, 몸이 자꾸 붓는 느낌이 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몸에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대문에 내장 기관에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소화력이 약해지고 장 운동도 둔해져 변비가 생기며, 피부의 재생력에도 문제가 생겨 피부가 푸석해집니다.

이런 이유로 생리가 불규칙해지며, 성욕감퇴와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어린아이에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긴다면?

어린아이에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하면, 성장이 느리고 지능 발달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임산부는 반드시 산전검사로 갑상선 기능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대표적이며, 갑상선 만성염증으로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 기능을 점차 잃어가게 됩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불치병인가?

이 이름도 낮선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불치병으로 치료 방법은 없으나 하루 1회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 부작용과 합병증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꾸준히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지만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난 경우 복용을 중단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약을 복용 중이더라도 의사와 상담을 통해 약제 중단이 가능할 수 있으니 꼭 병원서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갑상선 질환에 좋지 않은 음식은?

불필요한 요오드 보조제 복용 금지

갑상전 실환을 예방하는 방법 중 알려진것 하나는 갑상선 질환은 요오드를 과하게 섭취했을 때 발병하기 쉬운데 우리나라의 경우 해조류와, 소금, 김 등의 섭취량이 많기 때문에 요오드 보조제 등을 섭취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올바른 영양제를 먹음으로써 갑상선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을 보충하기 위해 요오드 건강보조제를 구매하지 말고 검사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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